보은.삼산초, 전국 스포츠 스태킹 대회 3위 입상<사진=보은교육지원청>

보은 삼산초(교장 김동현)가 제17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스포츠 스태킹 남자 경기에서 충북교육청을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3위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특활시 교육청 등 지역을 대표하는 15개의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준혁 학생은 “스포츠 스태킹 대회 준비를 통해 진정한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산초는 오는 9일에도 충청북도교육청을 대표하여 군산에서 열리는 전국 스포츠 클럽 탁구대회에 다시 한번 참가할 예정이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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