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관계 회복 조정 전문가 66명 위촉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3.28 09:31 | 최종 수정 2024.03.28 10:13 의견 0
충북교육청 청사 전경.

충북도교육청은 27일 관계 회복 조정 전문가 66명을 위촉했다.

청소년 전문가, 상담전문가,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 다툼, 학생과 학부모 갈등을 중재하고 관계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학교폭력 근절, 학생 간 갈등관계 회복 지원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생활지도 역량 강화 지원 ▲학교폭력 가해 학생 대상 특별교육 관계 회복을 지원한다.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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