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청사 전경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5일까지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4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해 거주 중인 20세 이상 귀농귀촌인 중 재능을 살려 음악, 미술, 교육으로 마을과 소통할 수 있는 자가 대상이다.

선정 시 월 8회 이상 활동하고, 1인 월 50만원의 이내 활동비와 재료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계획서를 준비해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활력있는 농촌사회가 조성을 위해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우현 기자 cat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