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왼쪽), 수스

배우 박서준(34)과 유튜버 수스(29·김수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수스와 열애설 관련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고만 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왔다.

박서준은 최근 영화 '드림'과 tvN 예능물 '서진이네'로 시청자와 만났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스는 유튜브 채널 'xooos 수스'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는 약 154만명이다. 주로 팝송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다.

김한규 기자 cat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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