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제공

24일 0시55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5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완료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

이우현 기자 cat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