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오후 4시 462명 확진…누적 감염자 , 사망자 853명

일주일 전보다 89명↓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2.10.05 08:12 | 최종 수정 2022.10.05 08:13 의견 0

충북에서 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37명, 음성군 74명, 진천군 63명, 청주시 62명, 충주시 48명, 단양군 16명, 보은군과 영동군 각 15명, 옥천군 13명, 괴산군 12명, 증평군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29명보다 233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9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370명) 이후 10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8301명이다. 사망자는 853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740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2%인 28만1239명이 접종했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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