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건강박람회 개최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백곡천 둔치에서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2.09.26 06:21 의견 0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는 오는 10월 7일부터 사흘간 백곡천 둔치에서 지역주민들과 문화축제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제17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행사는 코로나 여파로 3년만에 열려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해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로는 건강 체험부스 30개와 함께 ‘임산부 날’을 연계해 실시한다.

아동, 임산부, 성인, 노인 전 연령대 참여가 가능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VR기기를 이용한 가상현실 치매체험 및 스포츠 VR 체험, 임산부를 위한 태교 공예만들기 및 플라워 포토존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보건소 전 직원, 충북지역암센터 외 15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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