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관제센터 요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특수절도범 검거 기여 감사표 전달.사진/청주흥덕경찰서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봉균)는 CCTV 모니터링 중 특수절도범을 발견하고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9. 18.(목) 표창장을 전달했다.
지난 9월 9일 18시 40분경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노상에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의 기민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특수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관제요원 A씨는 화상순찰 중 남성 3명이 오토바이를 100미터 가량 밀어서 끌고 가는 절도 현장을 발견, 즉각 상황을 이상 징후로 판단하고 지체 없이 112에 신고 및 복대지구대에 통보하여 신속히 특수절도 피혐의자 3명을 검거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관제센터 요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조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