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카페, 봄날'에서 단체 사진 .사진/청주상당시니어 클럽

청주상당시니어클럽(관장 이영희)은 최근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내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카페, 봄날'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페는 바리스타 자격을 보유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음료를 제조·판매하게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 특히 커피와 음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책정돼 지역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이영희 청주상당시니어클럽 관장은 "새롭게 오픈한 '카페, 봄날'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