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지난 12일 오후 6시2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원룸에서 A(3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A씨 가족은 "아들이 숨을 안 쉰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