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된 사고 차량 (사진 = 영동소방서 제공) 2025.05.12.
12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의 한 삼거리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그의 부인(60대)도 다쳐 치료 중이다.
실려 있던 골재는 도로 밖으로 쏟아져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커브를 돌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