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 맛있는 뮤지컬 ‘셰프’ 홍성에 온다.

티켓 예매는 7월 23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유통 공모사업 선정작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7.21 23:40 의견 0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뮤지컬 ‘셰프’를 8월 10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영감을 받은 ‘믹스 앤 하모니(Mix&Harmony)’ 컨셉으로, 전 세계 대표 음식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풍성한 사운드로 음식을 표현하며, 화려한 시각적 효과가 돋보인다.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의 특색을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하여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특히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비트박스,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역동적인 비보잉과 마샬아츠 등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끝까지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7월 23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문화 향유를 통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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