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20일 '판타지 오브 엘렉톤'공연회 열려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3.09.19 00:26 의견 0

충북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홀에서 '판타지 오브 엘렉톤(Fantasy of Electone)'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악기 엘렉톤을 테마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음악을 엘렉토니스트가 재해석한 연주로 이뤄진다.

블루윈드 앙상블의 듀얼 악기 협연 무대와 엘렉톤 연주자 4명(장미경, 김홍신, 심은지, 한지연)이 선보이는 합주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약 시 우선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043-842-5909)로 하면 된다.

이우현 기자 catn.news@gmail.com

저작권자 ⓒ 시사종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