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4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3층짜리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흡기를 흡입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 92㎡를 태워 소방서 추산 5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cat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