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혼탑 헌화 후 2023년 업무 시작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3.01.02 18:21 의견 0
충북교육청, 충혼탑 헌화하는 사진.<사진=충북교육청>

1월 2일(월) 오전 8시 40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은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헌화하고 묵념한 뒤 2023년 새해를 맞이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도에 실시하지 않았던 시무식을 오전 9시 10분 실시하고 2023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교육청, 2023년 업무 시무식.<사진=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도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최대 현안인 학교교육 정상화를 통해 새로운 충북교육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며, 교육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꾀하는 새해 화두인 집사광익(集.思廣益)을 강조하며 충북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시사종합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co.kr

저작권자 ⓒ 시사종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