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이 분리된 쓰레기 정리를 하고 있다.<사진=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지난 18일 토요일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진천중앙교회의 집수리 봉사단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무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이웃들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진천중앙교회)이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주력하였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이 소각장 폐기물 수거를 하고 있다.<사진=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이 잡초제거를 하고 있다.<사진=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이 잡초제거 후 현장모습 <사진=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쓰레기 배출

진천중앙교회와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에서 월 1회씩 독거노인, 소년소년가장 을 대상으로 잡초제거, 쓰레기 분리, 폐가전제품 수거,수도/보일러 고장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은순 과장은 "성도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함으로 봉사할동을 지속할 수 있다" 고 말하고 대상자들이 이를 통하여 활기찬 삶 을 영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붇였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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