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가 15일 제296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활옥동굴 활성화 대책(박해수 의원),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확대제안(곽명환 의원),△충주시 중소상공인을 위한 유통·물류 통합시스템 구축요청(정용학 의원)등 3건의 자유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심사 및 공모사업, 업무협약 등의 보고를 거쳐, △충주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포함한 10건의 조례안과 △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 동의안등 4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낙우 의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주의보중에 시민 편의를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통해 충주시의 발전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