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왼쪽부터) 충북경찰청장과 노상민 형사기동대 경감이 ‘발로 뛰는 충북경찰’ 표창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 / 충북경찰청 2025.05.27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이 27일 노상민 형사기동대 경감을 '발로 뛰는 충북경찰'로 선정했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발로 뛰는 충북경찰은 발로 뛰는 동료를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이날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노 경감에게 표창장 수여와 함께 격려품으로 운동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 경감은 평소 사명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일을 성실히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

노상민 경감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이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