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단독주택 화재(사진=영동소방서 제공)

10일 오후 2시21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가구와 생활용품 등 주택 내외부 139㎡가 전소돼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염과 연기를 본 집주인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