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제10회 영동군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오는 11월 8일 .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0.29 19:21 의견 0
제2회 영동군장애인 생활체육 어울림한궁대회.

충북 영동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에는 ‘제10회 영동군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들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체력 증진뿐 아니라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8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영동군장애인 생활체육 대회’는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슐런 △실내조정 △보치아 △윷놀이 등의 다양한 종목이 펼쳐진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체력 증진과 함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며, 장애인 체육 발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스포츠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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