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세계국악 엑스포', 영국 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
주영국 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현지시간 10.27.(일) 주영한국문화원과
국악엑스포 해외홍보 및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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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23:59 | 최종 수정 2024.10.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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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 주영국 한국문화원을 방문 현지시각으로 27일(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전통음악 콘텐츠의 국제교류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의 성공 개최 및 해외 홍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양 기관은 2025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 개최는 전 세계 전통음악의 가치 보존 및 계승의 대상을 넘어 대중적, 산업적 영역으로 끌어내 미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뜻을 같이하고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2008년 개원 이래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영국 내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여러 협력 사업을 개발해 나감으로써, 우수한 한국 국악 콘텐츠 확산을 위해 조직위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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