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서 '음주 3중 추돌사고' 내고 달아난 ... 20대 체포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7.26 09:04 의견 0
경찰 마크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지구대 인근 사거리에서 A(2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승용차, 25인승 버스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차량에서 내려 도주하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10분 만에 체포됐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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