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찾아가는 SW.AI 교육 시작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4.22 07:25 | 최종 수정 2024.04.22 07:34 의견 0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 주관하여 매달 8회기씩 찾아가는 SW.AI 교육을 운영한다.

22일 문화 집에 따르면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15명 고학년 10명을 대상으로 SW미래채움 충북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차산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월에는 3D모델링 및 3D펜, 5월에는 네모코딩, 6월에는 뚜루뚜루코딩 등으로 진행된다.

곽인순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cjyouth.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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