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광혜원면 변전소서 불…5400여세대 정전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4.20 17:05 의견 0
진천소방서 제공

19일 오후 9시8분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대 5400여 세대에 1분가량 전력 공급이 끊겼다.

불은 변압기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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