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대 축제 일정 확정…인삼골축제 10월3일 개막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4.05 10:01 의견 0

충북 증평군은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통해 이 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

5일 군에 따르면 대표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3~6일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한다고 밝혔다.

인삼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고 ‘충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증평예술제는 5월11~12일 보강천과 증평문화회관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6월 15~1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연다.

군 관계자는 “내일의 도시 증평을 향한 더 큰 희망, 더 큰 화합을 공유하는 문화축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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