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당연직 고문 위촉식 개최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2.09.01 00:54 | 최종 수정 2022.09.01 08:09 의견 0
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당연직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영동군>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돕는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조진경)는 지난 30일 영동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당연직(고문)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고문은 정영철 영동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이승주 영동군의장, 박한범 옥천군의장 총 4명이다.

위촉식에는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박윤희지청장 및 영동지청관계자, 영동옥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조진경 이사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활성화에 앞장서, 관내 범죄피해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관내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에게 재정지원, 심리지원, 법률지원 등 지원사업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사종합뉴스 류홍근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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