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새해맞이 행사 명소 등 ... ”안전대책 점검" 나섰다.
새해 다중운집지역 대상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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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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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도내 주요 해맞이 행사장 51개소’ 등 다중운집지역을 대상으로 ”종합안전대책 점검"에 나섰다.
경찰청은 행사 계획단계부터 지자체 등과 ▴안전진단팀 활용 ▴유관기관 합동안전진단 ▴질서유지인 최대 확보 ▴안전펜스 설치 ▴결빙구간 염화칼슘 살포 등 종합적인 안전조치가 이행되도록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주요도로・광장・공원・사찰・주요 명산지 등 새해맞이 장소에 경찰관기동대를 비롯 경비・교통・형사・지역경찰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여 인파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이번 행사장소 중 주최자가 없는 다중운집 행사장 16개소에 단계적・효율적으로 경찰력병력을 배치, 각종 안전사고 없이 도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새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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