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축사 불, 돼지 700마리 폐사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5.23 18:55 의견 0
23일 오후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돈사 2개 동이 불타고 돼지 7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2024.05.23.

23일 오후 2시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돈사 2동(913㎡)과 돼지 700마리를 태운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있던 1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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