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20억원대 주상복합 샀다…임영웅 이웃사촌

서울 마포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
약 20억원을 들여 매입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3.11.17 20:39 의견 0
가수 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샀다.

17일 연예계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약 20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2019년에 데뷔했다.

3개 동으로 이뤄진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8월 준공했으며 지하 7층 지상 39층, 전용면적 122~244㎡인 주상복합건물이다. 합정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9월 임영웅이 이곳 펜트하우스를 51억원을 주고 사들여 주목 받았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뒤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함께 호흡했다.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니고 있다. 다음 달 23~25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 뒤, 같은 달 30~31일 부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한규기자 cat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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