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간월도 패류 유어장에서 진행된 천수만 생태관광 바지락 캐기 체험./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간월도 패류 유어장에서 ‘천수만 생태관광 바지락 캐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8월 29일 밝혔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바지락을 캐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한 후 1인당 2㎏까지 가져갈 수 있다.

체험비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1만 원, 미취학 아동은 5천 원이며, 서산버드랜드 입장권을 제시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010-8594-585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직접 누리고 수확의 기쁨을 나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석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천수만의 갯벌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싱싱한 바지락도 직접 채취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생태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