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자료사진. 사진/에어로케이 제공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이바라키, 오비히로, 하나마키에 이은 에어로케이의 네 번째 일본 부정기 노선이다. 이 중 이바라키와 오비히로는 지난 5월 정기편으로 전환됐다.

운항 일정은 8일, 11일, 14일 등 총 3회다. 출국편은 오후 1시45분 출발해 오후 3시15분 도착이다. 귀국편은 오후 4시15분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이다.

고베는 일본 간사이지역의 핵심 도시 중 하나로 오사카, 도쿄, 나라 등 주요 도시와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높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잘 알려진 대도시도 좋지만 고베처럼 자연과 도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여행지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계기로 청주~고베 노선의 정기편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져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다음 달 30일 기타큐슈, 10월 오키나와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또 연내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웨이하이, 옌타이, 청두, 황산, 나트랑, 세부, 마카오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