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초평호 미르309'.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 민선8기 송기섭 군수 공약이행률이 충북도내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2022년 8월 △활력 있는 경제도시 △군민만족 복지도시 △쾌적환경 맑은도시 △혁신성장 농업도시 △문화교육 특화도시 등 5대 분야, 88개 공약, 100개 세부사업을 민선 8기 '생생88 군민만족 공약'으로 발표했다.
군의 올해 2분기 기준 자체평가 결과 100개 세부사업 중 42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지속추진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54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공약사업의 평균 진행률을 의미하는 이행률은 78.1%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충북도내 11개 시·군 공약 평균 이행률 43.7%보다 훨씬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정상추진 중인 사업비율을 의미하는 정상추진율은 96%에 이른다.
현재까지 완료된 주요사업은 △초평호 제2하늘다리 건설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혁신도시공원 키즈 놀이시설 설치 △신척저수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혁신도시 어린이(가족)특화공간 조성 △진천예술단 창단 △진천 문화시설 무료입장 △진천읍 실내체육관 건립 △진천읍·문백면 파크골프장 조성 등이다.
현재 지연되고 있는 사업은 4건으로 조속히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민선7기 임기 내 미완으로 남았던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 중이다.
주요 미완공약으로 남아있던 스마트테크시티 개발사업, 스포츠테마타운 추진 등은 당초 민선 8기 공약에서 제외했으나 다시 군의 현안 사업으로 분류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공약을 포함한 군 현안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 중앙부처별 주요업무 등에 반영돼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공약은 유권자들로부터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주권자인 군민들께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한 소중한 약속"이라며 "군민들과 소중한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