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상호금융 마케팅 우수직원 워크숍 개최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1일 증평군 벨포레 테마파크에서 2025년 상반기 상호금융 마케팅 우수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축협의 다양한 금융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금융 마케팅 역량 강화와 더 나은 충북농협의 미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 정보 공유 △서민금융 지원 △금융 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금융 시장 변화에 따른 농촌형 농협 대응 전략 △충북농협 당면 현안 및 해결 방안 등 상호금융 사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농협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실질적 혜택 제공이 되도록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