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개발 로드맵(안)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지자체 중심으로 지역 내 전문연구인력 양성 및 중견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충주시가 지원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주관으로 코스모신소재, 파워로직스가 참여하여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대학 내 구축하고 충북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중견기업 수요 맞춤형 공동 R&D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BMS․모듈․팩․재사용․재활용 분야에 최적화된 석․박사급 연구 인력도 양성하게 된다.
아울러 얼라이언스 참여 주체 간 상생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지․산․학․연 운영위원회를 구축․운영하고 성과교류회, 기술교류회, 세미나 등의 개최를 통해 소통 채널도 활성화하게 된다.
사업추진체계
'25년부터 '29년까지 5년간 국비 최대 45억 원, 지방비 8.4억 원을 지원받는 이번 사업은 참여기업-대학(학생) 간 채용확약이 필수사항으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주율 제고 등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미경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충청북도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으며, 이번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기업의 인력 수요-공급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중견기업의 R&D 역량강화와 고급인력 확보를 통해 충청북도 이차전지 산업이 캐즘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