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천안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천안여자고등학교(교장 황홍익)는 천안시로부터 21번 시내버스가 종점 변경으로 학교 앞까지 운행된다.

2일 천안여고에 따르면 천안 외곽에 위치한 천안여고의 주 통학 수단인 21번 시내버스의 종점은 청당벽산아파트 정거장으로 학교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등교에 불편을 겪었다.

학교측은 이번 운행계통 조정으로 인해 종점에서부터 학교까지의 도보 거리가 5분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반겼다.

기존에는 학생들이 사교육비로 통학버스를 이용하거나 학부모가 자가용을 운행하여 자녀의 통학을 지원하였으나 이제는 시내버스를 활용함으로써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부모의 수고를 줄일 뿐아니라 늦은 시간에도 방과후학교에도 참여할 수 있어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조치는 작년 4월부터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천안시가 학생의 통학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 버스회사 등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여 정책을 수립하였으며 천안여고 교장은 천안시의 적극행정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지원을 하게 되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시민친화적인 행정에 찬사를 하고 있다며 천안시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