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북 증평군청 브리핑실에서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와 이재영 증평군수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5.3.31.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증평군 대회의실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 AI 사업 강화로 증평을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좋은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증평은 청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과 인접해 도내에서 가장 좋은 교통 여건을 갖춘 곳이며 증평군이 AI(인공지능)와 첨단기술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도를 이끌어 가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증평군이 AI를 기반으로 한 농업, 교육, 돌봄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원할 용의가 충분히 있다"며 "넓은 부지가 필요한 사업은 다른 지역에 지원하고, 첨단산업·AI 사업은 증평에 몰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장,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사업 지원에 대해서는 "오늘 순방을 하며 증평군민들과 많은 의견을 나눴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장인 송산휴먼시아2단지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작업자들을 도우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예정지에서 건립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돌봄정책 관계자들과 저출산 인구절벽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150여명의 증평군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들과 2025년 도정 운영 방향과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장 사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중로1-8호선 도로개설공사 ▲증평군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