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전경

충북 진천군은 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총 32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서 담당자, 참여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기준은 △주요 군정 현안에 관한 사항 △1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천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자치법규의 제·개정, 폐지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사업 △그 밖에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이다.

군에서 선정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진천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은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며, 총 사업 목록은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 정보공개포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해, 신청·접수된 사항은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군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