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전경
충북 진천군이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산불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시작해 4월 30일까지 산불피해복구 성금을 모금한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며,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은 약 1천만원으로 1차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에 지자체에 자율적인 기부를 유도하고, 군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응급 구호세트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인력, 물품 지원으로 산불현장 수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성금 모금을 비롯한 여러 지원책이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가능한 지원 대책들이 있는지 살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