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 준비해야 할 때”

논산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의 변화 강조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1.12 09:33 의견 0
확대간부회의 사진<사진=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빈틈없는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그려갈 것”을 강조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국방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2027 논산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점검 ▲논산시 K-FOOD 구매상담회 ▲제22회 양촌곶감축제를 비롯한 연말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그 간의 주요 성과와 논산의 핵심 현안에 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확대간부회의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근 논산은 국방군수산업을 비롯해 농업정책에서도 뚜렷한 성과와 변화를 거듭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제는 답습 행정을 타파하고, 한 발 앞선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의 혁신을 거듭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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