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리움cc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사진=충주시>

충주시 노은면 소재의 센테리움컨트리클럽(대표 조형득)은 1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형득 대표는 “그동안 충주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거액의 기부를 통해 충주시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센테리움CC는 2021년 및 2020년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5천만 원씩 통 큰 기부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사종합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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