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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08:17 | 최종 수정 2022.10.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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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34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1개동(583㎡)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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