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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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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10.04.
충북 증평군은 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함께 사회단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추천을 받아 28명을 공약이행평가단으로 선정·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은 회의에서 평가단은 공약사업 관리와 추진계획, 7대 분야 60개 사업별 실천계획을 부서장들로부터 보고받고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회의에서 제시된 평가단 의견을 검토하고 보완을 거쳐 이달 중 군 홈페이지에 공약을 확정·공표한다.
평가단은 민선 6기 임기가 끝나는 2026년 6월까지 공약사업 이행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사업 추진 자문과 의견 제시, 공약사업 변경이 필요하면 적정성 심의 등의 역할을 한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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