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알인프라오토,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동참.<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 청안면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안면은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사전 할인 판매 등 집중적인 마케팅과 함께 관내 기업체 등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인근 진천군 덕산읍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인 ㈜엠알인프라오토를 방문해 함상식 회장을 만나 엑스포를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함상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향인 괴산에서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유기농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원한다”며 흔쾌히 입장권 500매를 구매했다.

함상식 회장은 괴산군 청안면 읍내리가 고향으로 1992년 4월 본 회사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는 기업인으로 모교에 장학금 기부 등 청안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엠알인프라오토는 고도의 정밀도와 기능을 요하는 자동차, 전기, 전자, 기계 부품 등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국내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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