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주요건설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2.09.19 01:54 의견 0
증평군의회 주요건설사업장 현장점검 실시.<사진=증평군>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제177회 정례회 운영 중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광, 이하 위원회) 활동으로 주요건설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 13일 제1차 위원회에서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사업장 16개소를 선정해 활동계획서를 작성·채택하였다.

현장점검 첫날인 15일에는 ▲별천지 숲 인성학교 건립사업 ▲수현마을 새뜰마을사업 ▲사곡지구 생성숲 조성사업 ▲사곡~도당간 도로개설공사 ▲입장 소하천 정비사업 ▲34플러스센터 건립사업 ▲증평인삼문화센터 건립사업 ▲34플러스센터 건립사업 ▲한울공원 디딤숲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16일 둘째 날에는 ▲연탄리 인공습지 비점오염 저감사업 ▲증평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증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 ▲농협한삼인~철도변간 도로개설공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설치공사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창의파크 건립공사) ▲창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순으로 추진상황 등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제광 특별위원장은 현지조사 일정을 마무리하며 “준공을 앞둔 사업은 운영부서에서 잘 관리하여 사후에 추가적인 작업이 발행하지 않도록 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최근의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위원회는 22일 제2차 위원회에서 개선에 필요한 지적사항 및 주민불편사항 등을 최종 취합 후 23일 제2차 본회의 이후 집행부에 이송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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